롤스로이스, 마이바흐와 더불어 세계 3대 명차로 불리는 '벤틀리(Bentley)'는 설립 100주년인 지난해 2018년 대비 5% 증가한 1만1,006대를 판매하며 7년 연속 글로벌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 판매액의 20%를 차지하는 벤틀리 플라잉스퍼의 부재에도 이루어낸 결과라 2020년 벤틀리 플라잉스퍼를 출시한 2020년도에는 좀더 고무적인 결과를 기대해 볼만 하다.

회장님들의 스포츠카로도 유명한 대형 세단인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2019년 영국,중국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탑기어 메거진 '올해의 럭셔리카'를 포함한 총 4건의 상을 받았다. 지난해 3세대 신형 모델을 선보이며 폭스바겐 그룹의 신형 MSB를 적용한 최첨단 기술들로 실내 편의성을 끌어올렸기에 가능한 결과라는 평이다.

또한 2020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단종된 벤틀리 뮬산을 대처할 벤틀리의 새로운 대표 모델로 동급 차종중에 가장 뛰어난 비틀림 강성으로 역대급 내구력과 이전 2세대에 비교했을 때 훨씬 세련되면서도 중후한 매력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장점이다.

벤틀리에서 생산한 모델중 가장 빠른 세단 이라는 타이틀을 가자고 있는 2020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6.0리터 트윈터보 차저 W12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 출력 626마력, 최대토크91.8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제로백은 3.7초, 최고속도는 333km/h이며 8단 자동 듀얼 클러치 변속기 형식이다. 가히 벤틀리의 야심작 다운 2020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2019년 출시 이후부터 국내외 할거 없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올해 초부터 출고가 시작되며 아직 국내에 많은 차량들이 인도 되지 않아 국내 판매처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집중 된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자동차 직수입 브랜드 디파츠에서 해당 모델의 국내 인도 소식을 밝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디파츠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자동차를 전문적으로 직수입하는 브랜드로 이미 잘 알려진 만큼 출고일 엄격 준수를 위한 지연 보상제도, 프리미엄 브랜드 차량의 오너라면 누구나 한다면 디테일링케어 서비스,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한 전국 사후관리 및 A/S 완벽 보장, 지루한 출고 및 차량 인도 시간 단축을 위한 당일 즉시 출고 서비스 등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다.

디파츠의 즉시 출고 서비스 대상에는 벤틀리 컨티넨탈 GTC, 단종되면서 희소성 가치가 점점 오르고 있는 벤틀리 뮬산, 이밖에도 람보르기니, 포르쉐, 벤츠 등의 프리미엄 럭셔리카를 즉시 출고할 수 있고 벤틀리 플라잉스퍼의 즉시출고 일정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 지지 않았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 초에 가능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디파츠 공식사이트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즉시출고 서비스는 국내 물량 소진 시 서비스는 종료된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