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해진 봄기운이 레저와 캠핑의 수요를 늘리며 주말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오토 캠핑, 카라반 캠핑, 글램핑, 백패킹, 비박 등 다양한 종류의 캠핑이 있지만 그 중 트렌드는 단연 차박. 차에서 잠을 자고 캠핑할 수 있는 차박이 새로운 추세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차박의 관심이 늘어나자 차박 동호회장 박수창 씨는 “차박을 위해서는 차량의 넓은 트렁크 혹은 적재함이 요구된다.”며 “멋진 풍경이 있는 차박 장소로 인도해줄 차량의 튼튼함까지 겸비됐다면 금상첨화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F150을 골랐어요.”라고 차량 추천에 나섰다.

쉐보레 콜로라도, 기아 쏘렌토, 현대 스타렉스 등 여러 모델 중 돋보이는 포드의 F150 시리즈. 용달차 취급을 받던 픽업트럭의 투박한 이미지가 무색한 인테리어와 디자인의 세련미, 주행성능이 크게 개선되면서 캠핑카로도 꾸준히 인기가 많은 모델이였다. F150 시리즈는 쉐보레의 실버라도를 제치고 실제로 미국에서도 43년동안 베스트셀링 트럭으로 당당하게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차박 동호회장의 추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포드의 F150 시리즈는 국내 정식 미출시 모델이다. 그러면 그 많은 차박 회원들은 어떻게 해당 모델과 함께 할 수 있었을까. 회원들이 선택했을 수입차 직수입 업체를 고르는 최선의 선정 기준들을 알아보자.

현재 이벤트순으로 찾아보니 ‘국내 보유 모델 최대 500만원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인 업체 디파츠를 찾을 수 있었다. 해당 업체에서는 인도기간 초과 방지를 위한 ‘지연보상제’, 수입차의 고장 걱정을 안심시켜 줄 ‘정식 A/S’ 서비스까지 기본 제공되고 있어 업계 중 상위권 업체인 것으로 보인다.

좋은 서비스가 제공된다 하더라도 유독 사기가 횡행하고 있는 직수입 업계로부터 소비자들은 소중한 차량이 눈 앞에 인도되기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을 것이다. 업체 디파츠를 이어서 살펴보니 놀랍게도 출고 과정을 투명하게 사이트에 실시간 게시해 두고 있었다. 또한 업계 중 국내 최초로 제 1금융권과 신용연계를 하고 있어 거래 안전성까지 보장된 업체이다.

한편 디파츠에서는 F150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넉넉한 시리즈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클래식 XLT부터 그릴의 거대한 F O R D 문구로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챙겨 가장 익숙한 랩터, 기존 모델의 25가지 이상 옵션이 전부 기본 적용된 최고급형 모델 리미티드까지. 자세한 사항은 디파츠 사이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