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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만능맨, 픽업트럭 선호도 최상급 차량은?
올 해는 가히 ‘대형 SUV와 픽업트럭의 반란’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그 인기가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특히 이같은 추이는 쌍용의 티...
떠오르는 만능맨, 픽업트럭 선호도 최상급 차량은?

올 해는 가히 ‘대형 SUV와 픽업트럭의 반란’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그 인기가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특히 이같은 추이는 쌍용의 티볼리, 르노 삼성의 QM3, 현대 코나와 같은 소형 SUV가 인기였던 불과 몇 년 전과는 사뭇 다른 판세다.

업계는 이를 두고 예전부터 대형 픽업 트럭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욕구는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쌍용 렉스턴 스포츠 시리즈만이 있어 그동안 욕구를 충분히 채우지 못했다는 평을 내놓고 있다. 이에 지난 7일, 성황리에 마친 서울 모터쇼에서 하반기 출시 예정인 쉐보레 콜로라도를 선 공개했다.

그러나 이번에 쉐보레 콜로라도가 출시된다고 해도 여전히 국내 픽업트럭에 대한 선택지는 좁은 편이다. 이에 소비자들은 픽업트럭의 본고장인 미국 픽업트럭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으며, 그 중 눈에 띄는 모델은 전세계적으로 판매량이 높은 ‘포드 F150’가 있다.

포드 F150 모델은 기본형 XLT를 시작으로 오프로드에 특화되어 남성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랩터, F150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들이 기본 탑재되어 최고급형 리미티드까지 다양한 트림을 제공하고 있고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포드 F150 리미티드의 경우 힘과 연비를 생각한 에코 부스트 V6 3500cc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전자동 사이드 스텝과 트윈 패널 썬루프, 전자식 리어윈도우, 어라운드 뷰 등의 옵션이 기본 탑재되어 있어 픽업트럭보다 세단에 더 가까운 면모를 보이며 패밀리카로도 손색없는 주행성을 보인다.

픽업트럭의 투박한 이미지가 수요를 낮출 거라는 예상을 깨고 그 뛰어난 활용도 면에서 인정받아 최근 다시 위상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그 단편적인 예로, 한 번 방문할 때 많은 장을 보게 되는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최근 소비자가 직접 운반해서 조립해야 하는 이케아같은 매장의 활성화가 한 몫 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뿐만 아니라 최근 낚시, 레저의 활성화와 캠핑, 차박, 오프로드의 인기가 급부상하면서 대형 SUV와 픽업트럭의 적재능력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포드 F150 모델은 국내 출시를 하지 않아 또 한 번 국내 소비자들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이에 수입차 직수입 업체 디파츠에서는 국내 늘어나는 픽업트럭 수요에 맞서 현지 본사와 직접 계약하며 소비자 요구에 맞추고 있다.

딜러사 수입이 아닌 본사 직접 주문방식이기 때문에 XLT, 랩터, 리미티드 등 다양한 트림을 갖고 있는 포드 F150의 커스텀 오더도 충분히 가능하게 됐다. 이는 허위 물량을 거짓 통관하는 다른 수입차 업체와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디파츠의 신뢰성을 강화시켰다.

디파츠를 선택한 신씨는 “구매전 온라인에서 피해 사실을 접하고 직수입 업체와 계약하는 것을 상당히 고민했는데, 다른 사이트에 비해 실시간 구매 리뷰를 확인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도 디파츠를 선택하는 것 같아 믿고 진행했다”며, “인도과정까지 너무 순탄하게 진행돼 수입차 구매가 이렇게 쉬웠나 싶었다”고 말했다.

디파츠에서는 수입 자동차 시장의 문제점을 보다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그 외로 신용안전결제 서비스, 지연보상제, 사후 공식 A/S 지원 등의 플랫폼들을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디파츠는 포르쉐 파나메라, 마세라티, 람보르기니 등 잘 알려져있지만 국내 출시는 안 된 수입차들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수입차 직수입 업체다. 또한 국내 보유모델은 기다림 없이 즉시 출고가 가능하니 수입차에 관심이 있다면 디파츠 사이트를 통해 둘러보길 바란다”고 전했다.